TATSUHIKO KAWAIsolo exhibition 카와이 타츠히코11.8 - 11.17, 2024 일본 기후현에서 작업 활동을 하는 카와이 타츠히코 작가.작가는 프랑스 빈티지를 좋아하며, 빈티지 그릇에서 영감받아 그만의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간다.작가의 도자기는 앤티크를 연상시키는 형태와 질감을 가지며, 부드러우며 유연한 분위기를 지닌다.최근 제작하기 시작한 흑색의 작품은 탄화(炭化) 방식으로 겉겨를 태워 재를 만들고 그 재를 통해 금속과 같은오묘한 색감을 만들어 사용할수록 부드러워 지는 작품을 만들었다.줄무늬, 빗살 무늬 등의 패턴을 그려 넣은 slipware 시리즈와 철사를 이용하여 만든 오브제 시리즈또한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