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 blome i grønt> 2024
one of a kind handmade monotype drwaing on washi
size: 26 x 21.7 cm(원화사이즈)
*나무 원목 프레임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artist]
Heidi Hundseth Hart (하이디 헌데스 하트)
노르웨이 오슬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비주얼 아티스트.
그녀는 노르웨이 서부 발레스트란(Balestrand)에서 태어났습니다.
작가는 닥종이에 수작업으로 제작된 모노타입(monotype) 드로잉 기법으로 작품을 만들며, 각 작품은 단 하나뿐인 독창적인 프린트로 완성됩니다.
'모노타입'은 수성 잉크 페인트를 유리판에 적용하여 제작하는 판화 기법입니다.
이 과정에서 잉크는 감축(reduction) 및 조형을 거쳐 원하는 이미지로 형성됩니다. 그런 다음, 이 판을 고급 닥종이 위에 올려놓고, 대나무 바렌을 사용하여 압력을 가해 이미지를 전사합니다. 결과물은 종이와 판 사이에 사용된 잉크의 양, 그리고 전사할 때 가하는 압력의 정도에 따라 각 인쇄마다 미세한 차이를 보입니다.
" 저는 작품에서 특별한 순간, 즉 관계, 독창적인 스타일 또는 디자인을 색상, 형태를 통해 나타내려고 합니다. 유년시절 발레스트란에서 자연에 둘러싸여 자란 기억에서 깊은 영감을 받으며, 동시에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나 오슬로(Oslo) 같은 도시에서 경험하는 에너지, 문화, 그리고 연결감 역시 나의 창작에 큰 영향을 줍니다.”
작가노트中
instagram:@heidihundsethhart
원목 프레임 디테일
Ei blome i grønt, 2024